라이언하트:담덕하고 솔릭 미안하다 태풍이 올줄 몰랐어 나는 너희들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때문에 국방부장관을 그만뒀단다 

솔릭:괜찮아요 라이언 장군님 

담덕:저희들은 이미 장군님을 용서했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라이언하트:오랜만에 만났는데 트로피칼이 톡쏘다 100박스 쏜다 

술취한 솔릭:우리들의 얼굴 먼지 투성이 딸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