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종이 쳤어요. 그날로 부터 3년이 지난 지금이되서야 종이 울렸어요. 네 그가 죽은거에요 그가요 그 말이에요 그 이름이 기억이안나세요? 그러실수도있죠 어머니가 나이가 드셔서 그런게 아니라 저도 몇년동안 그의 이름을 이야기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이제 길던 여름이 가고 프라하의 봄과 같은 봄이 우리에게 찾아올꺼에요. 아름답지 않으세요? 저 아이들의 웃음소리,자유가 왔다며 소리치는 대학생들 그리고 지옥같은 독재가 끝난게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저는 충분히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여요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자유가 소리치는것이 느껴져요. 네 파뉴에 봄이 온거에요 그는 죽었어요 독재자 러버가 죽은거에요 어머니 종이 다시 치고있어요 다시 한번 보세요 자유의 종소리를 들어보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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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백일장 공모} 어머니 종이 쳤어요/초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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