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xxx. 10월 9일. 대한민국. 강원도. (검열됨)중학교


-  1회고사 시작


나는 도민수다. 대한민국의 (검열됨)중학교 3학년 4반에서 시험을 치를 사람이지


반에 도착하고 가방을 앞으로 던지며 난 그다음 시험과목인 수학책을 피며 공부하고 있었지 주변은 조용했어 모두들 이시험에 목숨까지 걸었으니까 ai들이 우리의 모든일자리를 가져가 우리는 더이상의 평범한 사람들은 가치가 없어져 이렇게 모두가 최고가 되려고 하지 그리고 요즘.... 북한과의 사이가 멀어져서 아마 내가 죽기전엔 전쟁을 한번 경험하겠지? 하지만 상관없어 난 이학교 전교1등이니까 난 철저히 공부했어 난 나를 믿어 어디힌번 끝가지 가보자.....

아 시험종이 쳤네 이제 5분뒤 시험 시작이야 그렇게 모두가 시험을 기다릴때 그때였어 바로 공습경보가 떠 바로 강원도까지 왔다는 거야 모두가 술렁거리고 밖으로 나가려하자 ai선생이 말했어


"2분뒤. 시험. 모두들. 앉아."


모두가 앉았어 그리고 시험 종이를 받고 난 느긋하게 풀기시작했어

그렇게 10분쯤 지나자 우리 학교에 북한이 총을 쏴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어 내 뒷자리한명이 죽어 버렸지 모두가 일어나라하자 ai선생이 말했어


"시험. 안끝남. 앉아."


결국 우리는 계속 시험을 풀게 됬어 하지만 총알이 계속 날아왔고 우리반의 몇명이 죽어나가기 시작했지 그래도 ai는 시험이 먼저라며 계속 시험을 풀게했어 이 정신없는 와중에 시험이 끝나버렸고 난 100점을 예상하며 가만히 다음 과목 공부를했어 그때


- 2교시 시작


나는 잽싸게 보고있던 영어책을 넣고 다음 시험을 기다렸지 종이치고 시험을 풀어도 학생들은 북한군들에게 죽어나갈 뿐이었어 그때 한 학생이 드디어 미쳤는지 일어나 소리쳤어


"지금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시험치는게 말이되?? 아니 씨발!!! 난 나가겠어 일단 살고 봐야지 너희는 당하고있는거야 멍청한 녀석들...."


그러곤 나가버렸어 멍청한 녀석 이 인생은 공부밖엔 답이 없는걸? 무튼 그렇게 2교시도 끝났어 이제 남은 학생수는 장확히 5명... 딱 절반.... 이 녀석들만 제치면 난 무사히 고등학교에 들어갈수있어!!!


- 3교시 시작


과학이었나? 난 당황할틈도없이 시험지를 받았는데 과학이 아니라 국어였어 솔직히난 국어는 내일하려했거든 그래도 걍 풀었지 그러다 모르는 문제가 나왔고난 초조해졌어 또 2명이 죽고 정전이 됬지 그래서난 나머지 3명들의 얼굴을 보려했지만 깜깜해서 보이지 않았어 그러나 한명이 죽고 또한명이 죽고 마지막으로 나와 뒤의 한녀석이 살아있었는데 결국죽었어 시험이 끝나고 제출했지만 뭔가 이상했어 죽으면 원래 희열이란 감정이 드는가? 에대해서 말이야 결국 난 뒤를 보고 시체들을 보며 웃다가 총을 맞고 죽어버렸지 이때 내가든 생각은 살고싶다였을걸 난 아직도 인생보다 시험이 위라는게 말이안되더라


"그럼 너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