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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마스티프, 혹은 '도사견'을 줄여서 도사라고도 부른다. 일본 도사(土佐. 지금의 고치 현) 지방에서 투견을 목적으로[2] 지역 재래종인 '시코쿠 견'에 불독등의 대형견을 교배시켜 만든 . 몸은 강대하고 체고 55~80cm, 체중은 30~100kg까지 다양하다. 힘이 세고 인내심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황색뿐 아니라, 실제로는 백색, 흑색, 바둑, 브린들(호랑이 무늬) 등 다양한 털색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12조 2항에서 맹견으로 규정하여 목줄과 입마개 없이는 집 밖으로 내보낼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소유조차 규제되는 나라가 있다. 영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그러한 경우다. 그리고 호주 세관의 경우 위험 견종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도사견 반입 또한 금지하고 있다. 번식의 경우는 더 엄격하다. 다음과 같은 나라에서는 도사견의 번식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 영국호주키프로스덴마크홍콩아이슬란드말레이시아몰타뉴질랜드노르웨이싱가포르터키 등.


강형욱 훈련사는 공격적인 품성과 기질을 가진 견종들이 분명히 따로 존재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