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에 들어가서 평범한 배우자를 만나 그럭저럭 살다가 죽었다. 참으로 평범한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