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어쩐 일입니까, 시장님?" 추미애 대표는 하품을 하면서 서울시장의 전화을 받았다

"대표님, 큰일이 생겼습니다." 서울시장이 긴급하게 이야기 했다. 그때 시간은 11시 45분이였다

"괜찬으십니까? 이렇게 긴급하게 이야기하는걸 보니까 아주 급한 일같군요"

"맞습니다. 20여분전에 구흥모 수경사령관이 저에게 연락을 주었습니다. 알자회 놈들이 5.16, 12.12, 5.17같은 군사반란을 일르킬거라고요.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아직 그냥 이야기만 했고 구체적인 작전안등은 못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 국무총리등 청와대가 이 친위 쿠데타을 계획한거 같습니다.  알자회도 청와대의 후원이 없으면 못사는 조직이니까요. 그들도 반란 세력입니다."

"음... 갈수로 심각해지겠군요. 21세기에 쿠데타, 그것도 친위 쿠데타라니"

"대표님은 야당의 대표이십니다. 대표님이 내일 나서서 그들이 불법 쿠데타적 계엄령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거 같습니다."

"왜냐면 내가 알려야지만 국민들도 알것이고 내가 이런 발언을 해야지만 청와대나 군이 이런 미친짓을 안하겠지. 알겠습니다, 시장님. 제가 내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에 참석합니다. 제가 그때 이 일을 발언 하겠습니다."

"빨리할수로 그들이 할 가능성이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이 늦은 시간에..."

"별 말씀을요."


그시각 계엄사령부

조현천 기무사령관은 비밀 회담을 끝내고 사령관실에서 쉬고 있었다. 그나 다른 알자회 회원들은 수방사 소속 헌병단장이 사실을 듣고 수방사령관에게 알리고 수방사령관이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장이 제1야당 대표에게 말한걸 몰르고 있었다.


12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특전사령관하고 기무사령관하고 통화해서 계획을 늦어도 1월달이나 2월달전에 끝내라고 비밀지시을 내렸다.


12시 10분, 수방사 구흥모 사령관은 합창의장에게 마지막으로 연락할려고 했지만 끝내 못했다.


그 다음날 


국회 최고위원회- 10시쯤.

추미애 대표가 발언을 시작했다

"여기 계시는 국회의원 여려분들. 안녕하십니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10723)

추미애 대표의 이 발언에 자유한국당이 화내면서 벅차고 나가서 최고위원회는 중단되었다.

그때 바로 이 발언들이 뉴스하고 모바일뉴스에 타서 실시간 이슈 검색 1위가 '계엄렁'하고 '쿠데타'가 되었다.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을 나가면서 이런생각을 했다

'이정도면 정치력 파급이 아주 클것이다. 이 정도면 저 청와대나 알자회도 벌수 없겠지.'


그시각 수방사에서는 구흥모 사령관이 합창의장 이순진하고 이야기을 했다

"합창의장님, 그래도 만일에 사태에 준비은 하셔야지만 됨니다.."

"걱정하지말세, 사령관."

"합창의장님, 12.12때도, 5.16때도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당하고 말았습니다."

"난 이정도면 알자회도 부담이 클 거라는걸 알네. 걱정하지 말게, 사령관"

사령관은 한숨을 쉬면서 전화을 끝냈다.

'알자회 놈들은 이렇게 하더라도 멈추지 않을것이다. 나라도 준비을 해야 되겠어.'


그시각 기무사에서는...

"이런 미친... 누가 우리 계획을 알린거야?"

"몰르겠습니다, 사령관님." 전속부관이 말을 했다.

"어저께 10시 이후에 우리 기무사로 온 사람이 있나"

"한명 있습니다. 수방사 소속 헌병단장이 왔다가 간거 같습니다."

"혹시 그가?"

"그런거 같습니다"

"시발새끼놈."

"어쩔겁니까, 사령관님?"

" 이런다고 우리가 포기할거 같으냐? 이럴때는 유인책을 쓰는거네, 안하는척하면서 하는것이지. 걱정말게. 그들은 아직 우릴 반란모의나 그런걸로 고소나 그런것들을 할수가 없어. 계획이 없으니 증거가 없지."

"계획은 언제부터 만들 예정이십니까?

" 곧일세"


그시각 수방사에서 5분거리에 있는 전자고등학교에서는 쉬는 시간이 하민호라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있었다. 그는 역사하고 정치을 좋아해서 최순실 게이트나 정치뉴스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쉬는 시간에 속보을 보았다. "추미애 대표, 청와대 계엄령 선포 검토 발언 파장"

'진짜 일어날까?' '지금 알자회는 수도권 요직을 모조리 가지고 있다. 할수도 잇다. 그들이 야당대표가 이런 발언 한다해서 멈출까?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민호야, 모하냐?" 친구들이 핸드폰으로 뉴스을 보는 민호에게 갔다.

"아, 그냥 뉴스 보고 있다, 왜?"

"야, 쉬는 시간인데 걸어야지. 빨리와"

민호는 핸드폰을 끄고 친구들하고 쉬었다



오후 4시, 학교 끝나고 민호는 학원이 없어서 집으로 왔다.

집에서는 특전사 대령까지 달고 1년전에 전역한 아버지가 있었다.

"오, 민호, 왔나?"

"응, 아빠. 아빠, 소식 들었어? 계엄령 선포?"

"민호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떠게 쿠데타가 벌어진다는 거냐?"
"그래도 만일에 사태에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알자회가 탄핵이 되든 안되는 상관 쓸까요?"

" 그 알자회놈들은 절대로 못해. 그리고 통신장비 발달, 통금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쿠데타나 군사반란을 버리면 이제 시민들도 바로 알지. 걱정하지마."

이렇게 1차 쿠데타 위기는 넘겼다. 그러나 알자회는 포기하지 않고 12월3일 대통령이 탄핵되고 나서 다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서 2019년 3월 9일 오후 5시, 모든 알자회 회원들은 다시 기무사로 갔다. 조현천 기무사령관이 다 만든작전을 검토하고 그 다음날 시행하기위해서. 대한민국은 어떠게 될까?

4회도 관심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