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 임혜선(8살/여)

(1인치)

사는곳:경기도 양평군

*고손초등학교는 제가 만든 가상의 초등학교 입니다. 그리고 많은 기대 부탁드림니다.

 

1화:

'아, 잘 잤다' 난 일어나면서 바로 옆에 시계을 보았다. 7:30분. 그리고 생각했다, '오늘은 3/4일이다' 학교 첫날은 8시 45분이니까  1시간 15분이 남아있었다. 난 침대 딩굴딩굴하고 놀았다. 그리고 엄마가 내 방에 오셨다.

 

"우리 혜선이, 잘 잤어?"

"엄마! 엉. 엄마는요?"

"나도. 빨리 밥 먹자. 우리 예쁜딸 첫째날에 늦으면 안되지, 그치! 먼저 시탁으로 가. 언니 오빠들 깨워야 하니까"

"넵"

 

난 바로 식탁으로 갔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오기 시작했다. 먼저 아빠가 하품을 하시면서 오셨다. 그리고 첫째오빠 임창호, 대학생 4년이 왔고 2째오빠 임해호, 대학생 1학년이 왔다. 그리고 셋째 오빠 임호진, 중 3학년도 곧 왔다. 그러나 우리는 기달렸다, 아직 언니 2명이 안왔기 때문이다. 엄마가 참다가(...) 나에게 말했다, 

 

"혜선아, 언니들 깨워!"

 

난 바로 언니들의 방에 갔다. 고2인 임초원 언니인 는 어재 공부하느라 책상에서 자고 있었고 초6학년 2째 언니, 임고선언니는 바닥에서 시원하게 자고 있었다. 난 빨리 언니들을 깨웠다. 2째 언니가 먼저 일어났고 그리고 첫째언니가 일어 났다. 그리고 다 같이 식탁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다. 그렇다, 우리는 6남매이다. 아침밥은 파전하고 밥이였다. 우리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밥을 먹다가 엄마가 말했다 

" 고선이하고 혜선아, 빨리 준비해. 벌써 8시 10분이다. 여기서 적어도 25분에는 나가야되. 그래서 고선이 언니하고 난 빨리 이빨 딱고 머리을 감았다. 그런데 물이 차가웠다. 시골이야서 어쩔수가 없다는 엄마의 말씀을 뒤로한채 우리는 우리방에 가서 옷을 입었다.  난 오늘은 추우니까 두꺼운 검은색 레깅스 치마하고 바란색 코트을 입고 나왔다. 고선이 언니는 안 추은지 그냥 긴바지에다가 트렌치코트 입고 나왔다. 엄마가 말했다.

 

"준비 다 되었어, 고선이 그리고 혜선이?"

"넵"

"가자. 아, 맞다. 호진이하고 초원이도 빨리 준비해. 너희들은 9시까지 준비해. 그리면 우리갑니다."

 

우리가 가기전에 아빠가 우리에게 와서 

 

"혜선이, 오늘 첫날 잘 지내야한다. 친구들 잘 만들고 와!"

"넵 아빠"

"그리고 고선아, 마지막 초등학생의 첫번째날도 잘 하고 와, 알겠지?"

"넵, 아빠 사랑해요!"

 

우리는 엄마차에 탔다. 엄마가 가기전에 중얼거렸다.

 

"우리가 지금 덕평리이고 지금 시간이 8시 25분이니까 딱 맞아!" 그리고 출발했다.

 

난 떨렸다. 초등학교가 몰까? 거기서 모할까? 친구들이 많을까등 생각에 사로잡혔다. 난 언니에게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말했다. 

 

"언니, 가서 모해?"

"말하면 비밀이여서 안 말해!!!"

"언니, 제발 말해줘...."

 

말하는 순간 바로 고손초등학교가 보였다. 시간은 8시 30분이였다. 우리집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가 내가 다닐 고손초등학교였다. 우리고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다. 먼저 엄마가 고선이 언니에게 말했다. 

 

" 고선아"

" 왜요, 엄마?"

"너도 알겠지만 엄마는 지금 일하여 가야되. 그래서 부탁인데 혜선이 잘 가게해. 니가 언니고 하니까 잘할수 있어."

"넵 엄마, 혜선아 가자"

 

난 언니하고 손잡고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엄마는 우리에게 바이라고 말하고 엄마가 일하는곳으로 갔다.  난 완전히 떨렸다. 여기는 어디인가라는 문장이가 내 뇌에 게속 돌고 돌고.... 곧 내 반으로 들어왔다, 1-2반 주황반이였다. 난 교실 입구에서 언니에게 바이라고 했다. 언니가

 

"언니 갈께 잘 있어. 학교 끝나고 언니 반으로 와. 같이 가야되. 언니반 알지? 내가 어재 말했잖아."

"6-2반 맞지?"

언니가 웃을먼서 " 어 맞아, 앗, 벌써 40분이다." 언니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말했다. "그럼 3시 15분에 보자"

언니는 떠나고 난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교실문을 열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말씀을 걸었다. 선생님의 이름은 1주일전에 들었는데 한상해 남자선생님이였다. 

 

"안녕, 이름이 모니?"

"헤선이요" 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했다.

"방가워요, 혜선이. 우리 혜선이 자리가 어디지... 아, 호성이 옆이구나. 저기 호성이 있으니까 앉아요."

"넵"

 

난 바로 호성이 옆에 갔다. 호성이은 안경을 끼고 있었고 스포츠머리였다. 난 앉자마자 시계을 보았다. 8시 43분이였다. 난 바로 호성이에게 말을 했다.

 

"안녕, 난 헤선이라고 해."

"난 호성이야" 호성이가 씩씩하게 말해서 난 깜짝 놀랬다.

 

그리고 바로 8시 45분이 되었다. 선생님이 출석부을 불루셨다.

 

" ... ... ... ... 혜성이"

"넵"

 

출석부을 끝마치자 1교시가 시작되었다. 

 

2화에서 계속됨니다.

많은 관심과 부탁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