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해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면서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여려분. 다시한번더 소개할깨요. 전 여려분의 단임 선생님 한상해에요. 만나서 방가워요. 오늘은 특별한 수업날이에요. 오늘은 기본적인 걸 먼저 배울거에요. 먼저 수업 시간에 대해서 말할께요. 수업은 각각 40분이고요. 8시 45분에 시작해요. 5분간 휴식타임이 있고요. 시는시간은요 2교시 끝나고 20분간있어요.  점심시간은 4교시가 끝나고 11시 50분부터 12시 40분까지 50분간이고요. 그리고 6교시가 끝나면 2시에요. 알겠죠?"

 

"넵"

 

"그리고 까먹었거나 그러면 이 시간표을 보세여"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시간표을 주셨다.

 

그리고 선생님이 다시 말을 하셨다. 

 

" 이제 우리가 반년동안 공부할 교과서을 받을거에요. 교과서는 공부하는 책이에요. 버리면 안되요.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사용할 책을 한권씩 줄꺼에요. 이름을 부루면 앞으로 나와요"

 

난 조금 지루했지만 그래도 그냥 가만히 않아 있었다. 

 

"먼저 이 교과서는 국어입니다. 이름 부를께요. ... ..."

 

난 빨리 보고 싶었는데 이름이 너무 늦게 나왔다. 드디어, 내 차래가 왔다.

 

"임혜선"

 

난 또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왔다. 선생님은 국어책을 나아게 주었다. 난 돌아가면서 국어책을 봤는데 심심했다. 난 내 책사에 가자마자 호성이에게 말을했다. 

 

" 난 이런게 좋아. 공부가 좋아."

"난 싫어..."

 

그리고서 다음으로 수학, 과학, 영어, 도덕 그리고 체육 교과서들을 받았다. 총 9권이였다. 국어책이 4개나 있었다.

 

그리고 갑짜기 종이올렸다. 난 시계을 보았다. 9시 25분이였다. 

 

"벌써 휴식시간이네요. 5분간 휴식하세요. 화장실 갔다가 올 사람들은 절 따라오세요."

 

우리는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르는 어린이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