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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북한정권과 30년 정도의 투자협정을 맺는 것이다.

한국은 북한에 5년 단위로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다.

즉 총액 600억 달러의 투자협정이 된다.

투자처는 주로 북한의 경제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위주로 선정한다.

도로 철도 통신 발전소 광산 제철소 비료공장 등 한국이 

주로 60-70년대에  많이 투자한 항목들. 

이건 통일이 되건 말건 경제발전을 위한 필수 항목들이다.

이정도 투자면 북한의 경제를 완전히 바꿀만한 막대한 투자이다.


그대신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을 해서 경제재재를 풀 책임을 진다.

대북 경제재재가 있는한 투자시작 시점은 연기된다.

즉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을 빨리 성사시켜야할 구체적 상금을 거는 거다.

지금은 북한이 북미회담을 성사시켜도 구체적인 보상이 분명하지 않다.

미국과의 경제재재가 있는한 한국이 북한에 적극적 투자를 하기는 어렵다.


또 당연하지만 군사적 도발등 경제협력을 해칠 도발을 하지 않는다.

만약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하면 투자액 감액이나 최악의 경우

전면 투자 철회나 회수 등 조항을 세부적으로 정해둔다.

특히 양국의 육군 병력수를 각각 절반으로 감축한다.

주한미군 수도 현재의 절반으로 감축한다.

이건 남한이 책임지고 미국과 협상해 성사시켜야 한다.

그래서 북한의 미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을 덜어준다.

그래서 병력수를 줄일 동기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