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그리고 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 얘길 했으니 

이제 육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육군의 전력의 상징인 전차와와 자주포는 이제 충분하다.

대전차 전력도 충분하다. 그러면 한국군은 뭐가 더 필요한가? 


뭐 요즘 무슨 최첨단 랜드워리어 운운하고 있는데 

그런거 보다 기본적인 야시경이나 방탄복 그리고 

개선된 소총과 도트사이트 같은 보다 현실적인 장비들이 미군수준으로 보급되고 

(미군 육군 병사  1인당 개인 무장비용 1600만원)

개인적으로 분대 인원수를 늘리고 

분대당 RPG-7 과 지정사수 소총 정도만 더 보강되었으면 하다.


그리고 장갑차 같은 거 아니라도 그냥 두돈반 같은 

수송 차량이라도  많이 보급되어야 한다고 본다. 

현재 수송차량 총 댓수가 약 2만 5천대-3만대 정도인데 

이거 두 배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5만대.

한국 육군은 병력수송의 기동성만 보강하면 충분하다.

그리고 무릅관절 에 나쁜 행군훈련은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