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리얼미터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이 10%를 기록하며 야권의 유력후보로 떠올랐는데 

좀 뜬금이 없긴 하지만 이거 괜찮을 거 같다.

백종원이 화제에 오를 만큼 인물난을 겪고 있는 

통합당으로서는 그나마 낫지 안을까 한다.


30%의 이낙연이나 2위인 이재명의 16%보다는 낮지만 

야권후보로는 4-5% 대의 홍준표 황교안 오세훈 등등을 제치고 

그 2배 가량인 10% 선호도로 야권에선 최고선호도를 얻었다.

저번에 본인은 대선 출마 생각없으니 설문에서 빼달라는 얘길 한거로 아는데

정치라는게 권력이라는게 늘 움직이는 생물이라 앞날은 알수 없는 거다.


이낙연과 다른 야권후보 구도면 다음대선은 문재인에 대한 평가투표가 되지만 

이낙연-윤석열 구도가 되면 거기에 더해서 윤석열 검찰과 조국문제에 대한 평가가 된다.

한번 우리사회의 정의의 문제 검찰 권력의 문제를 한번 제대로 다루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