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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한 미사일 전차를 만드는데 제일 중요한 건 역시 미사일

현재 대전차 미사일로는 유명한게 견착식인 프랑스제 재블린인데

미사일 무게만 8 kg 길이 1.1 미터 사정거리 4.7 km

한국제 현궁은 무게 13 kg 길이 1.5 미터 사정거리 2.5-3 km

이거로는 아무래도 사정거리가 부족하다. 최소 8 km 는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정도 대전차 미사일은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ER 이 있는데 무게 32 kg 직경 170mm 사정거리 8 km

헬파이어는 공대지 지만 무게 45 kg 길이 1.8 미터 직경 180 mm 사정거리 11 km


한국의 현재 개발중인 천검 공대지 미사일이 무게 35 kg 길이 1.7 m 직경 150 mm 사정거리 8 km

특이하게 광섬유 유도 방식이다. 2022년 까지 개발 2023년 양산예정이라고 한다.

개발목적은  헬기에 장착해서 쏘는 한국형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이지만 

이건 원래 지대지 대전차용인 이스라엘의 스파이크의 영향을 받은 물건이라 

전차에 장착해서 대전차용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다.


즉 이 천검 미사일이 개발되면 이 천검 미사일을 20여 기 적재하고 

발사관 직경이 약 200 mm 정도 되는 대전차 미사일 전차를 만들면 된다.


형태는 전통적 전차보다는 엔진이 앞에 있는 K-9 같은 자주포에 가까울 지도.

어찌보면 전차라기 보다는 미사일 자주포라고 봐도 된다.

운용방식도 전방관측병을 두는 자주포에 더 가깝기도 하고. 

또는  천무같은 다연장 로켓 같은 형태가 될지도. 

아울러 단거리용의 지상및 공중용 레이더도 개발이 필요하다.

이건 헬기나 저속비행체 등을 상대할  신궁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미사일 플랫폼으로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헬파이어 등 여러가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사용가능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는 여유를 둔다.

무엇보다 회전 포탑이 없고 포신도 차체 한쪽에  치우쳐서 30-45도로 고정되어 있다. 

즉 포신이라기 보다는 상하좌우 각도조절 안되는 어뢰 발사관 같은 그냥 사출기 일 뿐이다. 

유도탄이므로 방향이나 각도 조절이 필요없고 단지 미사일을 사출만 한다. 

무게는 30+톤 엔진은 1000마력 길이 5-6 미터 폭은 3.2 미터 (비교적 좁음) 높이 3미터로 

전차나 자주포에 비하면 매우 가볍고 아담한 장갑차 크기가 된다.

또 같은 크기의 비유도 로켓도 개발할 수 있다. 호밍등 비싼 정밀유도 장치는 생략하고 

그냥 저렴하게 만들어 고정된 저가치 목표  타격에 쓰면 된다.

발사시에 처음에만 각도와 방향이 목표지점으로 변경되고 

그후에는 정밀 유도없이 그냥 정해진 좌표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