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엑시아입니다.


@옥차브리스카야레볼루치아 와 함께 <은하계 저편에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그룹원 중 한 명으로, 메카닉 디자인과 1차 원고 검수를 맡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확정된 두 개만 들고 와 봤습니다.

첫 번째는 "프롤로그 II: 디스커버리 출항" 에서 나왔던 디스커버리 호 입니다. 만약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나중에 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는데;; 좀 구식으로 디자인하라고 요청이 들어왔긴 하지만 너무 구닥다리같은 느낌이 풀풀 나지 않나 싶네요. 뭐 확정됐으니 올리는 거긴 하지만요.
두 번째는 (각본대로 진행된다면) 본편의 주역함으로 등장할 됭케르크 호 입니다. 프롤로그 III에서 첫 등장을 하죠. (수정: 어라 아직 프롤로그 III 글이 안 올라왔군요;; 분명 오늘 저녁으로 업로드가 확정이었을텐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저는 디자인만 담당이고 세세한 배경 설정의 경우에는 담당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조만간 글이 또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P.S.) 옥차브리스카야레볼루치아는 당장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