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보호하에 여러 악당의 침입에도 불구 항상 막아내며 평화로왔던 지구, 그러던 어느날 타노스라는 악당이 나타나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으고 지구의 절반을 없애려하였다.

어쩌다보니 앤트맨이 된 고오환은 타노스에 맞서 어벤져스 멤버들과 같이 싸우고 있었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여 타노스에 맞섰으나 타노스의 힘이 너무 강해 쉽게 이길수가 없었다.

이때 아이언맨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그래. 앤트맨을 타노스에게 던져 쓰러뜨리면되겠군."

그리고 아이언맨은 앤트맨을 불러 말하였다.

"앤트맨, 내가 너를 타노스에게 던질테니 알아서 하도록!"
"네? 저를 어떻게?"
"일단 너가 작아져야지."
"이미 작아졌는데요...?"
"그럼 바로 던저야겠군."

그리고 곧바로 아이언맨은 앤트맨을 손으로 집은뒤 곧바로 타노스에게 던졌다. 앤트맨 고오환은 곧바로 타노스의 크고 아름다운 육체에 도착하게되었다.

"여기가 바로 타노스의 어깨...?"

그 순간 갑자기 타노스가 근육질의 팔뚝을 들기 시작하였고 고오환의 몸은 균형을 잃고 타노스의 어깨쪽 방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고오환은 극적으로 타노스의 바지를 잡아냈다. 그리고 고오환은 타노스의 바지속으로 들어가게되었다.

바지속으로 들어간 고오환은 타노스의 넓고 비대한 엉덩이를 보게되었다. 이때 아이언맨이 고오환에게 연락을 하였다.

"앤트맨,지금 어디에 있지?"
"지금 타노스의 바지속에 있는데 냄새가..."
"일단 타노스의 몸속으로 들어가보게"
"하지만 그건..."
"일단 일아서해"

그리고 고오환은 목숨을 각오하고 타노스의 후장에 들어가고야말았다. 타노스의 후장에는 의외로 하얀 액체들이 가득하였다.

"왜 타노스의 후장에 하얀 액체가 많은거지... 그나저나... 너무 졸..."

그리고 고오환은 타노스 후장에서 나오는 향기에 질식하여 혀를 내민채 쓰러졌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 고오환의 혀는 타노스의 하얀 액채를 조금식 삼키고 있었다.





한편 타노스는 미침내 모든 아벤져스 멤버들을 쓰러뜨린 뒤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고 핑거스냅을 하는 일만 남겨두고 있었다.

아이언맨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물었다.

"지금 우린 어떻게 된거지?"
"가망없어"

그리고 마침내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하려던 순간 타노스는 갑자기 괄약근을 집기 시작하였고 점차 육체가 불어나기 시작하였다. 타노스는 갑작스런 고통에 신음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순간 타노스의 몸속에서 

"I am go-o-hwan"

이라는 소리와 함께 타노스의 근육질몸이 산산조각이 나고 그 속에 거대해진 고오환이 등장하였다. 아이언맨은 갑자기 당황하며 말하였다.

"아니... 내기 생각한 작전은 그게 아니었는데..."

고오환이 말하였다.

"저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이렇게하여 고오환은 지구를 지킨 영웅이 되었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