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누구의 뾰루지 속에 들어있는지 관찰하기 시작했고 비로소 나는 조선민주주의린민공화국 위원장 김정은의 몸에 들어와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으며 그래서 김정은의 뾰루지 안에서 미쳐 날뛰었더니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으러 원산으로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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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한 문장 소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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