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

"머니"

"노잼"

"뭐...? 노...잼?"

"ㅂㅅ"

"ㅄ은 너고 일베충새꺄"

"빕스. 빕스가자고"

"그래? 콜! 돈 있어?"

"머니?"

"ㅇㅇ"

"니는?"

"나는 있다."

"그래? 나도 딱 갈 돈은 있음."

"딱...?"

"그만하자. 너어무 잼없다."

"너어무...? 노무?"

"아 시발 일베충 꺼져"

"니가 일베충아니었어? ㅋ"

"솔직히 니 일베하지...?"

"아..."

 

이렇게 해서 나는 일베충 하나를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