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마등이 총알처럼 지나간다.

가슴이 서러워 울면서

전쟁에 나간다

억..

가슴에 뚤린 총알처럼

그렇게

바지에 지리고 말았다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마치 그것은

총알 근처 흘러나오는 피처럼

냄새가 흘러 나온다

가슴이 서러워

오늘도 밤을 샌다

 

 

 

 

 

((((((((((((((

)))))))))))))) 2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