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으로 여행을 떠난 일행... 머지않아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게 되는데......



'민준' 역 류준열
10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신안에서 한달 살아보기'라는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신안으로 향한다.
"촬영 계속한다... 빠질거면 지금 빠져"

'남진' 역 김우빈
 김우빈과 합방을 하는 유튜버, 민준을 이용하려 한다.
"민준아, 적당히 하자?"

'춘식' 역 안재홍
염전에서 일하는 의문의 남성.
"여기... 정말 무서운 곳이에요"

'김형사' 역 마동석
유난히 자주 발생하는 실종사건에 의구심을 품고 잠복수사중인 형사.
"수상한데...?"

'군수' 역 이경영
"처리 진행시켜"

'염전주' 역 현봉식

"여기서 나가고 싶나? 담궈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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