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번화한 시장거리,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소리로 북적였다. 그리고 뭔가 이상한 버튼이 생겼다. 버튼에는 알 수 없는 언어들이 0.1초 간격으로 빠르게 뒤바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