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X월 X일

중동 어딘가. 더스트 II

 

우리는 헬기에서 내렸다.

 

이곳은 버려진 도시, 그러나 이곳은 테러리스트들이 차지했다. 그들은 이곳에 폭탄을 터뜨려 미국을 곤경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고, 우리는 그 정보를 입수했다. 

 

그것이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다.

 

나는 AUG를 들고 적진으로 달려갔다.

"이봐, 적이 어디에 숨어있을지 몰라. 반드시 준비하고 있어야 해."

라고 AWP를 들고있는 친구가 말했다.

 

우리는 3개의 조로 나뉘어 폭탄 설치 예상 지점으로 달려갔다.

 

"미드로 달려가서 저격수들 제거하고 B로 달려가도록!"

"OK, 확..."

'타앙!' 거대한 총소리가 들리고, 우리 조의 1명이 쓰러졌다.

"빨리 응급처치하고, 너는 빨리 저격 처리해!" "알겠어!"

곧이어 엄청난 총성들이 들렸다. A구역서 전투가 일어나는것 같았다.

곧이어, 나의 스코프에 놈이 모습이 들어왔다. 조준점은 머리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방아쇠를 힘차게 당겼다. 적은 총을 쏠 새도 없이 쓰러졌다.

 

우리는 B 지역으로 가서 방어를 하기로 했다. 이미 우리 너머에는 다른 조가 방어를 하고 있었다,

그때!

 

"BOMB HAS BEEN PLANTED" 라는 신호가 전달되었다. A 지역이었다.

 

"뭐야? A조가 궤멸된건가?" 

곧이어, 화염이 치솟았다.

 

"적이 온다! B조는 A  지역으로 가서 폭탄을 비활성화 하도록!"

"2명이서 되겠어?"

"가능하면 빨리 가!"

 

우리는 싸우기 시작했다. 적들은 무서운 속도로 달려왔다.

 

곧 총탄이 다 떨어져 간다. 총을 구해야 한다! 

그때, 나의 눈에 총이 하나 들어왔다.

 

 G3SG1. 테러리스트들이 쓰는 DMR.

 

나는 그 총을 집어 들고 스코프로 적을 노려보며 쏘기 시작했다.

 

곧  길이 열렸다.

 

"야, 가자!"

 

우리는 길을 나섰다. 그러나...

 

"조심해! 저기 샷..."

'터엉!' 

노바였다. 옆에 있던 친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나는 재빨리 벽으로 몸을 기댔다. 폭파까지 남은 시간은 29초!

 

26

 

짤까작 

 

스윽 

19

 

 

터엉! 터엉!

17

 

탕! 탕! 탕!

 

적은 쓰러졌다.

 

나는 달려갔다. 전우의 시체에서 폭탄 하체 키트를 들고,

10

 

9

 

8

 

착! 삐삡! 해체를 시작합니다.

7

 

6

 

5

 

4

 

3

 

제바아아아아알!!!!!

 

2

 

1

 

 

Counter-Terrist Win

yee_2 killed most pla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