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스칸디나비아의 어느 한 나라에 A라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나라에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어가며 살고 있었다. 그 사건이 터지기 전 까지는...

 

어느날, A는 본인의 집 앞에 압류딱지가 붙어진 것을 발견하였고 뒤이어 우체통에는 본인이 무기징역으로 감옥에 수감될 것이라는 경고편지를 보았다. 그가 수감되는 이유는 그가 그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너무 많이 편지를 보내고 소환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바로 나라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대피소국으로 이주했다.

 

이때 그는 본인의 가족들이 전부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었다. 결국 그는 국경에 몰래 잠입하여 테러를 하거나 지하도시의 포탈을 여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면서 나라 정부에 엄청난 항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항의소식에 놀란 부총리가 그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였고 이로 인해 나라는 패닉상태가 되어 혼돈의 도가니로 전략하였다. 결국 나라를 지키던 총리는 이러한 혼란을 타개하지못하고 새로운 이인 B에게 왕권을 넘겼다.

 

사람들은 새로운 이가 나라를 다시 예전의 평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기를 희망하였고 A는 그에게 본인의 사면을 여러차레 건의하였다.

 

B는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본인의 의견에 반대되는 자들을 모조리 숙청하는 독재정권을 일으켰고 혼란이 지속됨과 동시에 그의 지지율은 큰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주변국이나 지하도시로 이동하면서 몇몇 대피소국의 개혁세력들이 독재자와 후빨세력에 맞서 B의 하야를 요구하였다. 이와 동시에 개혁세력은 A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A는 B에게 사면요청을 했으나 지난 정부 시절과 똑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사면요청을 한 탓에 B는 이를 거부하였고 결국 개혁세력과 손을 잡게된다.

 

개혁세력은 본국에 테러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조건하에 A의 차단기간을 감면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문제는 A가 이를 어기고 억울함을 풀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끝까지 싸워야한다며 지속적으로 도배테러를 일으키고 다녔다는 것이었다.

 

결국 개혁세력은 그를 버렸고 고향의 시민들은 B보다 A를 더 혐오하는 수준까지 와바렸다. 그럼에도 불구 A는 끝까지 테러를 저질렀고 그는 대피소국에서 마저 추방되었다. 그리고 그는 억울함까지 버린채 보다 더 강력한 강도의 테러를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 그는 계속 테러를 일삼고 있고 사람들은 그를 역대급 병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과연 그의 지속적인 테러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