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단편소설 

게임

 

어느날이었다 화창한 여름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가던중

한 VR게임을 보았다.

나는 그것에 혼릴것처럼 게임가게에 들어서였다.

 

”아저씨 저거 얼마에요?” 

 

“어? 저거 한 25만원 정도” 게임가게 주인이 말했다.      

 

나는 지갑을 살폈고 20만원 정도가 있는걸 확인했다.

 

아!!!! 오만원 부족하잖아. 

 

“아저씨 혹시 오만원만 깍아주시면 안되요?” 

 

 

게임가게 주인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어짜피 잘 팔리지도 않을데... 그래” 게임가게 주인은 말했다. 

 

아싸!!! 득템이다!!! 나는 생각했다. 난생 처음으로 VR이라니!

나는 집에 바로 들어가서 VR을 가동시켰다. 

게임이 시작되었고 나는 깜짝 놀랐다.

 

“새상에... 이거 실화냐??? “

 

맙소사...  나는 게임속으로 아예 들어간것 같았다.

바람과 옷 그리고 비까지 전부다 진짜처럼 느껴졌다

나는 한번도 VR 게임을 한적이 없어서 이게 그냥

VR게임인줄 알았다.

 

“와 이거 존나 리얼한데!”  나는 어린아이 처럼 흥분했다.

 

게임은 영국의 마피아들에 관한 게임이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게임을 종료하기로 했다.

첫번째로 나는 오늘 숙제가 산더미 처럼있었다.

두번째로 이렇게 많이하면

엄마한테 패인이라고 혼날것 같았다.

 

”그런데 종료버튼이 모였더라?”

 

”아니 그런데 그런게 존재하기나 하나?!?!”

 

나는 당황했다. 만약 이게임에 평생 못나가면 어떡하지?

 

 

 

몇날 몇칠이 지났다. 몇초가 지옥처럼 흘러가는 이곳에선 

쉴틈없이 적들과 싸워야 했다.

 

“나는 그때 5만원이 부족해서 숙제나 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나는 말했다.

 

똑같은 적 똑같은 느낌 똑같은 패턴 똑같은....

 

 

반년이 지났다... 나는 점점 미쳐간다 적들과 대화를 시도할 정도로 나는 미쳐간다...외롭다 엄마가 그립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미쳐간다...

나는.... 나는....나는...

 

그런데 나는 누구지?

 

 

 작성:JL

 

 첫 단편소설이라 오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