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 ...!? "


" 뭐야. 무슨 마법... "


정신을 차려보니 전장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굉음이 울렸다.


굉음 이후.


굉음보다는 작지만 기괴한 소음이 울리며 주변의 사람이 죽어나갔다.


이후 . 이름 모를 기계들을 나에게 겨누며 정체 모를 복장을 한 사람들이 내 주변을 감쌌다.


그 때였다. 나는 순식간에 카타나를 뽑고 주변의 사람들을 베어나갔다. 


.... 한명이 살아남아 나에게 기계를 작동시켰다.


탕!



" 헉! "


.... 꿈이었다.


... 다행이다.


... 그나저나. 그 기계들과 굉음은 뭐였을까. 


- 프롤로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