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여러 곳이 있다.

 첫 번째는 W이다. 이 나라는 세계에서 통용하는 화폐인 G를 쓴다. 이곳은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직책이 있는데, 순서대로 사무장, 사무관, 검사관, 관리자 순이다. 이곳은 규모가 제일 큰 곳 중 하나라서, 도시가 30만 개가 넘는 다고 한다. 마을까지 합하면 100만 개도 넘는다.

 두 번째는 D이다. 이 나라 사람들은 매우 예의 없었다. 어느 곳을 가든 쌍욕하는 사람이 있었고, 심지어 대통령은 다른 나라에서 기소되기도 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병림픽이 자주 개최된다고 하니...

 세 번째는 UP이다. 이곳은 나중에 소개할 UG와 연합이라고 한다. 특이하게 잉어를 섬기는 잉어교가 있었다. 하지만 이 곳도 개판이긴 마찬가지였다. 분신술을 써서 테러를 하는 미친 놈들도 있었고, 다른 대륙에 있는 IB 나라로 끌고 가려는 테러범도 있었다. 그래도 비교적 좋은 곳이었다.

 네 번째는 UG이다. 이곳도 좋았다. 곳곳에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마이크로네이션으로 있는 산천대국이란 곳은 이곳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비밀이란 도시는 거의 수도 급으로 발전했다. 또한 이 곳에서는 '발전소'를 통해 도시를 폐기하기도, 발전시키기도 하는데, 난 이 시스템이 아직도 좋다.

 다섯 번째는 NW이다. 여긴 이 대륙에서 가장 번성했다. 또한 이 전에 있던 RG 내전에서 RB와 함께 독립하고, A를 전쟁으로 멸망시키고 합병해서, 초강국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도 미친 놈들은 많았다. 도시 전체를 부숴버리는 미친 놈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U 대통령이 독재를 이어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NL이다. 여긴 특이하게 P를 화폐로 쓰는데, 난 도박으로 이걸 엄청나게 얻었다. 여긴 내전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아마 신성 로마 제국처럼 연방인가 보다. 나도 공국을 몇 개 세웠었다. 하지만 여기도 U의 독재로, 탄압이 심했다.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