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철은 계속 걸었고, 테하자민 왕국에 도착했다. 시철은 산을 올라서 테하자민 왕국의 왕의 머리를 조준했으며, 마침내 격발했다.


왕이 쓰러졌고, 시철은 계속해서 귀족들의 머리에 총을 쐈다. 그러자, 모든 지배층이 죽었다.


시철은 제국에게폭탄을 제공받았다. 그리고 그걸로 테하자민 왕국의 국민들을 학살했다. 6개월에 걸친 학살에, 테하자민 왕국의 생존자는 없었다.


시철은 제국에 돌아왔고, 그곳의 이동장치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그 뒤로, 제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일본은 서로 수교하며 잘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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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소재가 없네요, 너무 노잼이라 완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