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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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광주전남전북의 시군구 | |
고흥군 | |
지역 | |
군수 | 공영민 |
읍 | 2개 |
면 | 14개 |
법정리 | 131개 |
인구 | 62,007명 (2022년 11월) |
면적 | 807.33㎢ |
시청 |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군청로 1 (등암리) |
홈페이지 | |
상징 | 유자나무, 동백꽃, 비둘기 |
1. 개요 [편집]
2. 역사 [편집]
1973년에 도양면, 1979년에 고흥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했다. 1983년에 도덕면이 도양읍에서 분리됐다. 1986년 산내면(현 영남면)이 점암면에서 분리됐다. 1990년 동일면이 봉래면에서 분리됐다.
3. 하위 행정구역 [편집]
예하에 2개 읍, 14개 면이 있다.
- 고흥읍, 도양읍 (도양읍 소록출장소, 도양읍 시산출장소)
-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점암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 영남면, 동일면
4. 교통 [편집]
철도는 없다. 벌교행 군내버스를 타고 벌교역으로 갈 수 있긴 한데 벌교역도 열차가 거의 안 선다. 열차를 타고 싶다면 순천역까지 갈 생각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외버스는 반도 치고는 제법 많이 다닌다. 녹동터미널, 고흥터미널, 나로도터미널, 과역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예매, 탑승할 수 있다. 고흥군 출발 대부분 시외버스는 고흥, 과역, 벌교터미널에서 반드시 정차하니 참고. 서울행[1], 인천행[2], 부산행 노선이 있고 나머지는 전남 지역 노선이다. 주된 노선은 여수 행[3]과 광주 행[4]이며, 대략 30분~1시간에 한 대 정도 다닌다. 광양 광영정류장 행이 딱 1번 있다. 아침에는 거문도 여객선 시간에 맞추어 녹동신항까지 연장 운행하기도 하지만, 하차만 할 수 있다. 도화터미널은 군내버스 기종점으로만 활용된다. 대부분 노선이 녹동 종점이고, 일부 노선은 나로도 종점이다.
군내 주요 도로는 순천 송광~벌교~고흥~녹동을 잇는 27번 국도이다. 벌교로 들어가기 직전(뱀골재 앞)에서 남해고속도로 고흥IC로 접속할 수 있다. 단, 순천·서울·부산 방향으로만 진출할 수 있다. 국도를 조금 더 타고 가다가 2번 국도로 갈아타면 벌교Ic로 갈 수 있는데, 이쪽은 목포·광주 방향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27번 국도를 제외한 군 내의 도로들은 왕복 2차로 마을 길 수준이다. 시가지 도로는 녹동이 고흥보다는 나은 편이다. 고흥장은 여느 읍내처럼 교통이 복잡하다. 그나마 남계리 신시가지는 도로가 넓직하다. 녹동은 간선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교통이 원활하다.
군내버스는 고흥터미널, 녹동터미널, 과역터미널, 벌교터미널 4개 터미널을 허브로 하여 군내 구석구석을 운행한다. 특이하게 보성군 소속인 벌교터미널도 사용하며, 벌교에서 고흥 군내버스를 자주 볼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운행 노선과 시간표는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운로드 필요)
2020년 2월 27일 여수시 화양면으로 이어지는 연륙연도교가 개통했다.
시외버스는 반도 치고는 제법 많이 다닌다. 녹동터미널, 고흥터미널, 나로도터미널, 과역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예매, 탑승할 수 있다. 고흥군 출발 대부분 시외버스는 고흥, 과역, 벌교터미널에서 반드시 정차하니 참고. 서울행[1], 인천행[2], 부산행 노선이 있고 나머지는 전남 지역 노선이다. 주된 노선은 여수 행[3]과 광주 행[4]이며, 대략 30분~1시간에 한 대 정도 다닌다. 광양 광영정류장 행이 딱 1번 있다. 아침에는 거문도 여객선 시간에 맞추어 녹동신항까지 연장 운행하기도 하지만, 하차만 할 수 있다. 도화터미널은 군내버스 기종점으로만 활용된다. 대부분 노선이 녹동 종점이고, 일부 노선은 나로도 종점이다.
군내 주요 도로는 순천 송광~벌교~고흥~녹동을 잇는 27번 국도이다. 벌교로 들어가기 직전(뱀골재 앞)에서 남해고속도로 고흥IC로 접속할 수 있다. 단, 순천·서울·부산 방향으로만 진출할 수 있다. 국도를 조금 더 타고 가다가 2번 국도로 갈아타면 벌교Ic로 갈 수 있는데, 이쪽은 목포·광주 방향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27번 국도를 제외한 군 내의 도로들은 왕복 2차로 마을 길 수준이다. 시가지 도로는 녹동이 고흥보다는 나은 편이다. 고흥장은 여느 읍내처럼 교통이 복잡하다. 그나마 남계리 신시가지는 도로가 넓직하다. 녹동은 간선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교통이 원활하다.
군내버스는 고흥터미널, 녹동터미널, 과역터미널, 벌교터미널 4개 터미널을 허브로 하여 군내 구석구석을 운행한다. 특이하게 보성군 소속인 벌교터미널도 사용하며, 벌교에서 고흥 군내버스를 자주 볼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운행 노선과 시간표는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운로드 필요)
2020년 2월 27일 여수시 화양면으로 이어지는 연륙연도교가 개통했다.
5. 산업 [편집]
특산품으로 유자가 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기후 때문에 열대 과일도 재배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산업의 경우 놀랍게도 김밥용 김의 80%가 이곳에서 양식되는 김이다. 2차산업의 경우 교통이 불편하여 일부 농공단지만 있는 수준이었으나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이곳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곳에 공장을 건립하면서 항공우주 산업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편집]
도양읍은 고흥군 남서부의 항구 도시로, 제주도와 거문도 행 여객선이 운항한다. 관습적으로는 도양보다는 녹동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전국 김밥용 김의 80%가 고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출처
전국 김밥용 김의 80%가 고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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