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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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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익산시
지역
시장
정헌율
1개
14개
행정동
14개
인구
272,320(2023년 4월)
면적
506.54㎢
시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1 (남중동)
홈페이지
상징
소나무, 비둘기, 국화

1. 개요2. 역사3. 지리4. 인구5. 산업6. 교통7. 관광
7.1. 목록

1. 개요 [편집]

전북특별자치도 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2. 역사 [편집]

  • 일제강점기 이리면이 호남선전라선의 분기점이 되면서 익산역 일대가 도시화되었다.
  • 1946년 익산군 이리읍이 이리부로 승격했다. 전라도에서는 군산시, 목포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다음 5번째 부였다.
  • 1949년 이리부를 이리시로 개칭했다.
  • 1963년 익산군 황화면이 충청남도 논산군으로 편입되어 연무읍의 일부가 되었다.
  • 1974년 익산군 북일면이 이리시로 편입되었다.
  • 1977년 익산역 폭발사고로 이리 시가지 상당수가 파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 1979년 익산군 함열면을 함열읍으로 승격하고 익산군청을 이리에서 함열로 이전했다.
  • 1983년 익산군 팔봉면과 춘포면 석탄리가 이리시에 편입되었다.
  •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을 통합하여 익산시가 되었다. 동시에 함열읍에 전라북도 직할의 함열출장소를 설치했다.
  • 1998년 함열출장소가 도 관할에서 시 관할로 격하되었다. 지금의 익산시청 함열청사이다. 익산시 도농통합 이야기

3. 지리 [편집]

전주시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서 성장하였으며 실제로 익산역호남선, 호남고속선, 전라선, 장항선 네 개의 철도 노선이 있는 결절점이다. 도시 북부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고 도시 남부에는 만경강이 흐르고 있다. 또한 호남 지방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석회동굴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4. 인구 [편집]

본래 호남 제3의 도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지금은 순천시에 그 자리를 내주었으며 2022년 9월에는 여수시보다도 인구가 적어져 현재는 호남 지역 도시 중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다.

5. 산업 [편집]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군산시, 완주군과 함께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특히 익산은 보석가공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 때문에 익산시에서는 왕궁면익산보석박물관을 세우기도 했다. 황등면과 그 주변지역에서는 석재가공업이 발달하였고, 최근 왕궁면에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해 식품산업도 발전시키고 있다.

2023년 익산시에 코스트코 입점이 확정되었다.

6. 교통 [편집]

철도 교통이 강세인 지역으로, 상술했듯 철도 노선이 네 개나 있는 곳이다. 반면 고속도로의 경우 익산IC가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북부 지역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연무IC를 통해 들어오는 것이 빠르고, 서북부 지역은 아예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를 통해 들어오는 것이 접근이 편하다.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시 전역과 인근 논산시, 군산시,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까지 운행한다.

군산시의 경우 철도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타지에서 군산으로 가려면 익산역에서 인근에 있는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후, 군산 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7. 관광 [편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를 위시로 한 백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익산의 백제 유적으로는 쌍릉, 입점리 고분,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이 있다. 박물관의 경우 미륵사지 내에 국립익산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시내에 원광대학교박물관, 웅포면에 입점리고분전시관, 왕궁면에 왕궁리유적과 전시관이 위치해 있다. 자연관광의 경우 금강의 포구인 성당포구가 있는데 낙조가 질 때 가면 상당히 아름답다. 이외 교도소세트장의 경우 폐교를 재탄생시킨 관광지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교도소 장면은 대부분 이곳에서 찍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익산의 관광지는 대부분 시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차를 끌고 다니는 게 편하다.

7.1. 목록 [편집]

[1] 본체는 완주군이고, 진입로가 익산시 왕궁면과 연결된다.[2] 본체는 익산시이고, 진입로가 완주군 삼례읍과 연결된다. 춘포면 방향으로 진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