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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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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2. 교통3. 자연지리4. 하위 행정구역5. 교육6.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대한민국 서부에 위치한 도로 북쪽으로 충청남도, 동쪽으로 경상북도경상남도, 남쪽으로 전라남도와 접한다. 도청 소재지는 최대도시인 전주시이다. 행정구역은 6시 8군이다.

1. 역사 [편집]

본래 전라도였으나, 개화기에 남북으로 분도되면서 전라북도가 되었다.

1963년 금산군과 익산군 황화면이 충청남도에 편입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로 새출발했다.

2. 교통 [편집]

도내 모든 시군에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유일한 도이다. 관내 고속도로로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익산장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있다. 또한 이곳에 추가로 개통될 고속도로로 평택익산고속도로가 있다.

주요 국도로는 1번 국도, 17번 국도, 23번 국도, 27번 국도가 있다.

철도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이 통과하고 있다. 이 세 선로가 모두 익산역에서 교차, 분기하여 호남 일대 지역 철도 중심지 역할을 한다.

도내 종주도시인 전주시에서 전북 내 시군 전체와 금산군[1]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한다. 타 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환승하면 된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스퀘어의 입지와 비슷하다.

3. 자연지리 [편집]

동고서저의 지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쪽 일대의 군산, 김제 등은 평야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반해 동부의 남원시 등은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이 지역의 명산들인 덕유산, 마이산, 지리산 등은 싹 다 도 동부에 위치해 있다.

한반도 최대 평야인 호남평야 대부분을 차지한다. 호남평야 지대인 서부와 산간 지역인 동부 간 상당한 지리적 차이가 나타난다. 또, 남으로는 노령산맥을 끼고 전라남도와 경계한다[2]. 한반도에서는 보기 드문 지평선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서부, 특히 김제시에서 두드러진다.

단풍이 예쁘게 물드는 곳이 많아서 가을철이 되면 단풍을 보러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내장산[3], 강천산 등은 단풍 명소로 알려져있다.

4. 하위 행정구역 [편집]

5. 교육 [편집]

6.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편집]

2024년 1월 18일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은 세 번째 특별자치도이다.

12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개정안이국회를 통과했다.

[1] 과거 전라북도에 속했다가 1963년 충청남도에 편입되었다.[2] 절대적인 것은 아니어서 전라남도 영광군은 노령산맥 이북이라 고창군과 같은 평야를 공유한다. 반면 남원시순창군은 노령산맥 이남이지만 전북특별자치도에 속한다.[3] 정읍시, 순창군, 그리고 전라남도 장성군에 걸쳐있다. 주로 정읍이나 장성에서 많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