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30분. 타임 스퀘어로 부터 5.4km떨어진곳에서 우연하게도 화재가 일어났다고. 기록 되어있다. NYPD의 기록에는 그렇게 기록되어있을껏이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 우연이 아닌 사건이다. 그 화재는 가까운 미래에 용의자가 될 존케일의 집이었다. 그 화재는 그 누구도 아닌 존 케일 본인이 지른것이라고 화재 다음날 실토하지만 나는 그것이 존 케일이 했다고 믿지않으며 하지않은것을 안다. 존 케일의 증언을 읽으면 굉장히 모순되고 어딘가 부족한것을 알수있을것이다. 그렇기에 존 케일이 불을 질르지 않았다는 증거는 되지않는다. 그저 그가 자신이 한 방화에 충격을 받아 모순되고 부족한 말을 일부로 한것일수도 있지않은가? 그렇기에 나는 존케일이 불을 질르지않았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존 케일의 집으로 가야했다. 한시간후에 있을 타임 스퀘어 테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로 존 케일의 집으로 떠났다. 존 케일의 집은 이미 다 타버리고 남은것은 재뿐이였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잘 이해할수있게 존 케일의 집 사진을 첨부해놓겠다. 여러분이 이사진을 보고 존 케일의 집이 방화인지 잘생각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