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렇게 율리우스에게 격려를 받은뒤 떠나였다. 지도에 찍어진대로 부서진 요새를 주둔지로 삼고 있었다. 부서진요새라니.....고치지도않은 상태의 요새를 주둔지로...그러나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않는 매정한 산적은 투구가 꽂혀있는 녹슨 폴암을 던졌다. 다행히 투구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산적은 큰소리로 겁을 주려는듯이 말하였다.

꺼져라! 꼬치구이가 되기싫으면!!!!

난폭한 산적의 위협에 한사람이 소리쳤다.

닥쳐! 겁쟁이! 그망할놈의 요새밖으로 쳐튀어나와!

인그러면 내가 직접들어가 수치스런 죽음을 보여주겠다!!!!!!! 으아아아아!!!!!!!

그사내의 이름은 칸, 전사들의 2인자다.바이킹 소드(Viking sord)와 버클러(Buckler)로 독특한 전법을 구사하는 사내다. 1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칸은 직접 들어갔다. 손은 그런칸을 보고 같이 들어갔다. 1~2분간 잠시 무언가 일이일어날 조짐이 느껴졌다. 그리고 얼마안가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렸다.

분명 안쪽의 한명이 소리친것이겠지.......

그리고 얼마안가서 나오는 칸,그리고손 

그들은 비명을지른채경직된 머리를 들고왔다.

당연히 돌아가는 길은 알고있었고 재빨리 돌아갔다. 율리우스도 상당히 빨리와서 놀란듯 하였다.

그리고 간단한입단식을 마쳤다.

이제 진정한 용병의 생활을 할수있을 것이다.




짜잔! 사실 그냥 지금올리기로했습니다!

-fall